[Raspberry Pi] 라즈베리파이5 언박싱과 조립
🥧 Raspberry Pi5
예전에 라즈베리파이4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던 기억이 있다.
Nuru 스타트업 잠깐 할 때, 카메라, dht-22, fc-28 등 재밌는걸 많이 해봤던 기억이 난다.
22년 여름이었으니까 오래됐네..
이번에는 업그레이드된 버전인 라즈베리파이5로 돌아왔다.
스마트홈 관련 개인 프로젝트를 구상중인데, 여기 서버를 돌려줄 아이가 필요해서 구매했다.
다 조립하고나서 알게된 사실인데, 라즈베리에 Linux를 구워야하는데 micro sd 카드를 안사서 이번 주말에 바로는 못한다 ㅠ
이번 포스팅은 라즈베리파이5 조립했던 사진밖에 없어서 영양가는 없을지언정 너무 예뻐서 올려본다.포스팅은 주인장 마음이지 ㅋ
🔩 조립 일기
설명서 순서대로 그냥 사진 붙여서 나열하겠다..내 라즈베리의 성장기를 봐줘…
1. 조립 시작..!
설명서가 친절히 영어로 되어있어서 다행이다…
아무튼 구성품들을 쭉 펼쳐놓고 시작!
1번은 너무 쉬웠다…
2. 팬 붙이기
쓰무쓰~
3. 여기가 최대 난관이었다…
밑에 보이는 저 나사 하나가 안조여져서 일단 하나 없는 채로 스킵했다.
추후에 나는 이 판단이 나쁘지 않았음을 느낀다.
4. 라즈베리파이 드디어 등장!
5. 점점 구색을 갖추는 중…
6. 40핀헤더? 40개맞나?..
얘도 나중에 쓰려면 잘 붙여놓고…
7. 드디어 1단 합체!
8. 끝이 보인다..
1차 덮개 덮기!
저기로 C타입 선이랑 hdmi가 꽂히는 구나…
설계를 잘 한 것 같다.
간지 작살….!!
사실 이렇게 쓰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잠깐 생각했었다…
그래도 끝은 봐야지?
9. 조립의 끝!
마지막 덮개 덮고 스티커도 붙여주고…
요기로 랜선이랑 usb port가 들어가구나….
바닥에는 micro sd 카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.
이걸 까먹어서 이번 주말에 작업을 못하는게 너무 아쉽다 ㅠ
발도 4개 달아줬다 ㅋㄷ
🤩 완성!!!
너무 예쁘다…!!!
커버 사기를 잘 한 것 같다!!!
대 만 족!
팬 소음도 그리 큰 것 같진 않은데 사실 제대로 못들어봤다.
실제로 파워 넣고 잠까지 자봐야 알 수 있을듯??
3번 나사 하나 빠진것도 티 안난다!!
이상. 나의 라즈베리파이 조립기 끝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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